5월 연휴기간동안
장인어른 팔순기념으로 처가댁 형제 모두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풀빌라 수영장에서 개운하게 수영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와서 또 물에 들어가서 더위를 날리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너무 좋았고
너무 빡빡하지 않은 일정에 어르신들도 피곤하지 않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일 좋았던건 뮈니뭐니해도 미리 예약해주신 식당들마다 너~무 맛있게 먹었던 요리든인데...
일일이 말씀드리기 힘드니 직접 문의해보세요~ ㅎ
저희는 가져갔던 소화제를 다 소진하고 올정도였답니다~ ^^
해변에서 여유있는 시간은 자꾸 생각나네요~
도착해서 떠날때까지 신경쓸게 없게 꼼꼼하게 신경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더욱 번창하시고 신경써주신만큼 주변에 소개 많이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