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계획을 혼자 짜서 여행다녔었는데
이번엔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다보니 혼자 계획하는 건 무리뎄다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 해피투어를 알게 되었는데
솔직히 반신반의하는 맘도 들었고 걱정도 됐었죠
다낭 도착해서 공항에 나가니 피켓들고 기다리는 가이드를 만날수 있었어요.
베트남 사람인데 한국말을 잘하시고 예쁘더라구요
일정도 바꾸고 식사도 바꾸고 했는데,
짜증한번 안내고 다 처리해주셔서 너무 편했고, 다니면서 베트남 소개도 해줘서 재밌었어요.
뭐.. 더 많은데
무튼 스트레스 없이 오롯이 여행만 즐길수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