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기 모임에서 월남으로 간 문화탐방...
가기전부터 여행 꿀팁 및 준비물 등을 꼼꼼히 챙겨 주시던 현지 소장님...
말로만 듣던 베트남 여행이지만, 낮선 곳에서의 관심 어린 배려와 정성으로 여행 내내 즐거웠습니다.
빡박한 일정이지만 숨은 맛집부터 꼭 가봐야할 곳까지 안내해 주셔서 고객입장에서 가성비는 물론 고객의 감동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돌아 오고 싶은 마음이 없을 정도로....현지에 눌러 앉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일정 동안 고생하신 현지 소장님과 뉴이 가이드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소장님, 한국 들어 오시면 포항에 한번 들려 주세요, 맛난 포항 물회 대접하겠습니다. 겨울엔 좋아 하시는 과메기도..ㅋ
건강 잘 챙기시구여//꼭 다시 간다는 말씀 드릴께여..다시 뵐때까지 몸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