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가까우면서도 제일 소흘하게만 되는

저의 하나밖에 없는 핏줄 친언니와 단둘이서는 첫 해외여행이었어요

언니의 국가고시 시험준비로 한참을 고민끝에 마침 시험이 끝나고 다녀왔어요

저희는 3박5일 일정으로 11월22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구요

다낭여행을 검색하다보니

바나산과 호이안이라는 곳은 꼭 가야하는 곳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길지 않은 3박동안의 일정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머리 맞대어 스케쥴을 엄청 고민해서 짰어요

수영도 하고 싶고 관광지도 가야하고 너무 빠듯한 일정인거 같아요

하지만 저희에게는 3박4일이라는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기에....... 흑흑

첫날은 밤늦은 도착이라 잠만 잘꺼기 때문에 공항근처 호텔로 잡았구요

두번째날부터는 조식도 중요하고 오전 수영을 해야했기에

 5성리조트를 문의 드려서 해피투어에서 예약을 해주셨답니다

추천해주신 골든베이 호텔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뒷날 점심먹고 늦으막이 출발한 바나힐이에요

야간투어가 너무 장관이기에 저희는 4시전에 도착해서 바나산아래에서사진 찍고 놀다가

드디어 야간바나산 국립공원을 볼 수 있었답니다

야간 시간때여서 저희는 저희 둘만 태우는 전용 승합차를 부킹했구오

안전성과 저희 둘만 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가성비 최고인거 같아요

집에 돌아갈때 걱정없이 안전하게 잘 도착할 수 있었어요 

바나힐 해피투어 덕분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왔구요

차량부킹만 하면 기사님 포함 된 가격으로

편안히 즐길 수 있으니 강추에요

멋진 바나산의 야경을 볼 수 있었어요

저희는 해피투어를 통해 호텔 예약과 바나산 갈때 전용차량 예약을 하고 다녀왔어요

다른곳보다 저렴하고 몹시 친절히 상담해주셔서 좋았어요

맛집 추천해주신곳도 잘 다녀왔어요^^

단점은 후기작성 하는게 저만 이렇나요

지금 작성하다가 삭제되어 두번째 쓰는거에요 ㅋㅋ

사진도 안돌아가요.....몰라요;;)

그래도 여행 잘 다녀왔으니 이렇게 기쁨마음으로 후기 남길께요^^

역시 다낭은 한번도 안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오는 사람은 없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ㅋㅋ

돈모아서 다음번에는 엄마아빠 할머니 모시고 꼭 다시 오리라 다짐했어요

그때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