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깜란국제공항 도착 (소요시간 : 4시간 30분)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도착하신 후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셔서 수화물을 찾으시고 공항 밖으로 나오시면 저희 기사님이나 현지가이드가 고객님이 요청하신 내용으로 미팅보드를 들고 서있습니다.
기사님과 가이드 미팅 후 호텔이나 관광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 입국장을 나오시기 전에 빠지신 물건이 없으신지 다시 한 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이드미팅 후 소유하신 바우처, 성함, 호텔이 맞는지 꼼꼼하게 확인 부탁드립니다.

호텔 조식 후 / 담당 직원 미팅 09:00

나트랑 시내관광(포나가르 사원, 담시장)

7세기에 참파족에 의해서 세워진 포나가르 사원은 힌두교 여신인 바가바티와 동일시하게 된 지방의 여신 얀 포 나가르를 기리는 힌두교 사원으로서 현재 까지도 잘 보존된 오래된 사원입니다.

베트남어로 덤시장, 영어로 담시장인 이곳은 1908년 해산물 거래를 위해서 작게 시작된 시장이었으나 현재는 나트랑지역에서 제일 큰시장으로 남아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현지인들의 생활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전통 마사지 체험 90분

피로회복에 최적화 되어 있는 베트남 전통 마사지로 장거리 여행으로 지친 몸의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중식 후 동양의 유럽마을 '달랏'으로 이동(3시간 소요)

달랏 한 가운데 위치한 5Km 둘레의 쓰엉흐엉 호수 - 호수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마차투어

쑤언흐엉호(베트남어: Hồ Xuân Hương / 湖春香)는 베트남 럼동성 달랏 시내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호수는 ‘봄의 향기’(春香)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쯔놈 춘향(春香)을 베트남어로 발음한 것이 쑤언흐엉입니다. 호수 주변에는 소나무 숲과 잔디밭, 꽃밭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달랏을 방문할 때 산책을 하거나 마차를 타러 가는 단골 장소 입니다. 쑤언흐엉호는 둘레가 약 5km, 면적이 25만m²인 인공호수로, 도시 화원, 예르생 공원, 꾸 언덕, 람비엔 광장 등 달랏의 많은 관광명소를 통과해 2km 이상 뻗어 있는 초승달 모양의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조식 후 / 담당 직원 미팅 

바오다이 황제 여름 별장(Bao Dai Palace III , Dinh III Bảo Đại)

카이딘 황제의 아들이자 베트남의 마지막 왕인 바오다이의 여름 별장입니다. 1920년대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행했던 장식 미술인 아르데코 양식을 기반으로 지어졌고, 1938년 완공된 프랑스풍 고급 빌라로, 25개의 룸과 프랑스식 정원까지 갖췄습니다. 1층은 응접실과 집무실, 회의실 등 공적 공간으로 사용되었고, 2층에는 왕을 비롯해 왕비와 자녀들의 침실과 거실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해발고도가 높아 다른 지역보다 평균 기온이 낮은 달랏은 예로부터 베트남 왕가와 귀족들의 여름 휴양지로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베트남의 마지막 황제였던 바오다이는 이곳에 여름궁전인 바오다이 궁을 지었는데, 그가 소유했던 3개의 별장 중 유일하게 대중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죽림사(편도 케이블카)

죽림사는 달랏 타운에서 6km 떨어진 풍호앙(Phung Hoang) 산자락에 위치한 불교 사원입니다.

달랏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정원이 인상적인 종교 시설인 죽림사. 평화롭고 아름답게 꾸며진 사원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사원 승려들의 수행지로 이용되는 사원으로, 푸른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정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규모도 크고 산책로를 잘 조성해놓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할 수 있는 곳이고, 산책로를 따라 아래로 계속 내려가다보면 달랏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뚜옌램 호수가 펼쳐집니다.

다딴라 폭포(알파인코스터 - 루지체험)

다딴라 폭포는 달랏의 명소이며 베트남에서 유명한 폭포로서 입구를 지나 조금만 들어가면 레일바이크가 나오는데 이 레일바이크는 다딴라 폭포에 가신다면 꼭 한번 경험해 보길 추천드립니다.

맑은 물이 흘러 선녀들 목욕하러 왔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며, 선녀들이 목욕 중에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 주변 나뭇 잎들을 물 위에 뿌렸다고 해서 다딴라(물잎)라는 명칭이 생겼다고 합니다.

아담하고 아름다운 달랏 기차역 관광

1943년 건축된 이 기차역은 아름다운 외관으로 인기 촬영장소로 유명하며, 관광용 증기기관차도 운행중 입니다. 

과거 달랏이 프랑스의 지배를 받던시절 프랑스 사람들에 의해 6년의 세월이 걸려 건설된 역으로, 현재는 다른곳으로 운행하진 않지만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구간은 약7km로 약2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관광용 전기기관차는 달랏에서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짜이맛에서 1시간가량 정차 후 달랏으로 되돌아옵니다.

옛 증기기관차를 타는 즐거움에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주변 경치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짜이맛에 위치한 린프억 사원 역시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므로 반나절 기차 여행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크레이지 하우스

크레이지 하우스는 세계에서 기괴하고 독특한 건축물을 가진 건축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괴한 모양의 독특한 외관과 건축이 인상적인 달랏의 랜드마크인 크레이지 하우스는 '베트남의 가우디'라고 불리는 당 비엣 응아가 지은 건물로, 본래는 호텔로 사용되던 곳이지만 현재는 호텔 겸 관광지로 사용되는 곳 입니다.

곡선을 활용한 기괴한 모습으로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들을 연상케 하는 이 집은  세계 10대 창의적 건물 중 하나로, 베트남의 독립운동가이자 2대 국가 주석이었던 쯔엉찐(Truong Chinh)의 딸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나무둥치의 외관에 구불구불한 터널식 계단, 외길 공중 다리를 거닐다 보면 놀이공원에 온 듯합니다.

크레이지 하우스는 호텔로도 사용되는데, 호랑이, 캥거루, 개미 등의 테마로 꾸민 외관만큼 기괴한 10개의 객실은, 투숙객이 없는 경우 일반 방문객에게 내부가 공개되기도 합니다.

석식 후

달랏 야시장 관광

달랏의 대표적 나이트 투어 명소! 현지인들도 즐겨찾을 정도의 다양한 특산품과 채소, 현지 과일을 구입할 수 있는 곳. .

달랏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즐길 거리 중 하나입니다. 어둠이 내리면 달랏 시장 앞 광장으로 노점상들이 빼곡히 들어서는데, 대부분은 먹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달랏의 지붕 해발 1,900M의 랑비엥 전망대 관광&짚차투어

랑과 비앙의 전설이 있는 랑비앙산(Núi Langbiang)은 베트남 럼동성 달랏시 근처에 있는 두 개의 산으로, 옹산(Núi Ông)과 바산(Núi Bà)은 달랏에서 12km 떨어진 락즈엉현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산은 해발 2,167m, 옹산은 해발 2,124m이고, 이 리조트에는 1,929m 높이의 라다 언덕(đồi Ra-đa)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익숙한 곳입니다. 달랏시 중심에서 바라본 바산은 왼쪽에 있고, 옹산은 오른쪽에 있고, 달랏의 지붕이라 불리는 랑비앙산은 눈 앞에 펼쳐지는 구름이 인상적 입니다. 짚차 혹은 7인승 차량을 타고 달리면 장엄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중식 후 동양의 나폴리 나트랑으로 이동 (3시간  소요)

나트랑 대성당, 롱선사(차장관광)

프랑스 식민시절 지어진 나트랑 대성당은 1928년 부터 5년에 걸처 1933년에 네오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입니다. 현재 베트남에서도 손가락안에 드는 크기의 성당으로 언덕위에 지어져 해안가와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나트랑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사원인 롱선사는 화이트 부다 사원으로 알려져 있고, 베트남에서 가장 큰 야외 불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혼총곶(베트남 코코넛 커피 시음)

혼총곶은 둥근 돌무더기가 절경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베트남어로 총(Chồng)은 '남편'을 뜻하는데, 맞은편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아내'라는 뜻의 혼보(Hòn Vợ)섬이 있습니다.이곳에서 바라보는 해안 절벽과 사원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바위와 바위 사이에 껴 공중에 뜬 작은 바위, 거인의 발자국이라는 전설(?)이 내려오는 발자국 바위 등 신기한 바위들도 볼 수 있습니다. 사원에서는 간단한 전통 악기 연주회도 열리며 바로 옆 카페에서 맛 좋은 커피도 즐길 수 있습니다.

나트랑 야간시티투어 (야시장+씨클로+루이지애나 맥주1잔&피자)

밤이 되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나트랑의 야시장은 바닷가 바로앞에 형성되어 있어서 다른 지역과 비교해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야시장에서 현지인들의 저렴한 물건들도 구입해보고 프랑스식민지 시절에 운송수단으로 쓰였던 씨클로를 타고 해안도로를 시원하게 달리시고, 루이지애나 펍에서 즐기는 맛있는 수제 맥주와 피자 한판으로 나트랑의 밤을 만끽하세요.

깜란 국제공항으로 이동

*공항으로 이동은 비행기 시간 최소 3시간전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